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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엔티파마 국내 최초로 해냈다!

 

지엔티파마 반려견치매치료제 개발

오늘 13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인지기능장애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의 치료제의 약효와 안정성을 입증하며, 국내 최초 합성신약 동물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지엔티파마 주가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사람의 치매와 같은 증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주로 9살이 지난 반려견 22.5%가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는 반려견은 가족을 못 알아보거나 장소 등을 기억하지 못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병입니다.

지엔티타파는 인지기능장애 질환을 앓고 있는 6마리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6마리 모두 인지기능이 개선되어 가족을 다시 기억한다거나 일상 생활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반려견치매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국내 최초 삽성신약 동물용의약품 1호로 허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반려견 인지치료제는 1999년도에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셀레길린'이 유일했습니다만, '제다큐어 츄어블정'이 승인 받음으로써 우리나라 수의학계에 큰 발전을 이룩하게 된것입니다.

지엔티파마의 판려견치매치료제는 2021년 올해 안에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엔티파마의 기술력이 입증되게 되었네요. 앞으로 지엔티파마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지엔티파마는 아직 비상장 기업인데, 2021년 하반기에는 상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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